450.프리즘의 테일스 (파트너: CDM 님 )
주식:광자/데비스
[능력:광자를 많이 먹어 몸의 연기가 다 사라지고 온전히 유리만 남게 되었을 때 일정 시간동안 일정 세기로 몸에서 빛을 낼 수 있다]
광자를 먹고 자란 테일스,먹을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저 누워만 있다가 어느날 입 속으로 빛 한 줄기가 들어오게 되고, 그것이 나쁘지 않았는지 하루에 두어번은 꼭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가서 입을 벌리고 누워있었다.이에 프리즘의 테일스로 자라났으며 검은 연기를 감싸고 있는 유리는 빛을 받으면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광자를 많이 먹으면 연기는 점점 사그라들며 깨진 부분도 메워진다.화를 많이 내면 간혹 일부가 쪼개지지만 아프진 않다.
본체 머리쪽 연기는 악마의 뿔,옆구리쪽 연기는 악마의 날개를 연상시킨다.
*디자인권을 사용하여 창작한 테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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