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블랙홀의 테일스 (파트너: 새 님 )
주식:블랙홀/에니스
[능력:무엇이든 흡수하는 작은 블랙홀을 만들어 낸다.
오묘한 빛을 내는 이 작은 블랙홀은 어떤 물건이든 빨아들일 수 있다.그 블랙홀 주변의 시공간마저 일그러져 공간 자체가 이상하게 변할 수 있다.]
블랙홀을 먹고 자란 테일스,날개가 여러개 이지만 정작 날때는 우주공간에 떠있는것처럼 부유하며 날아다닌다.두 눈을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블랙홀속으로 빨려들어가는것 처럼 정신을 사로잡히게 된다.조용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성격으로 말수가 적지만 소심하지는 않다.늘 모든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바라볼 뿐이다.본인 몸에서 나오는 빛을 제외한 나머지 빛들은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어느곳에 가도 합성해 붙여놓은듯한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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