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폐가의 테일스 (파트너: 유애 님 )
주식:폐가의 남겨진 온기/데비스
[능력:아무것도 없이 텅텅비어 공허한 폐가속에서 길을 잃게 만드는 능력
대상에게 환각을 보게 한다.어떤 건물도 없는곳에 못보던 커다란 폐가가 있으면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그 환상의 폐가속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아주 많은 방과 문들이 있으며 깊게 들어갈 수록 다시 밖으로 나오기 힘들어 진다.]
폐가의 남겨진 온기를 먹고 자란 테일스,몸의 여기저기가 낡은것처럼 갈라져 있으며 그 사이에서 자랐다가 시든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다.분명 살아있지만 몸에 체온은 없으며 만지면 차갑게 식은 시멘트처럼 딱딱하다.귀쪽에 있는 창문을 들여다 보면
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본체에 있는 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말이 굉장히 느리며 그마저도 단답으로 답해 대화하기가 힘들다.항상 늘 공허하고 외로운듯이 가만히 있다.감정이 없는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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