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밤길잡이의 테일스 (파트너:넷지 님 )
주식:안전하게 밤길을 거치길 바라는 마음/에니스
[능력:밤 거리의 빛을 모아 반딧불이 처럼 빛나는 구체를 만들어 낸다.만들어진 구체는 밝은 빛을 내며 주위를 맴돌다가 날이 밝아지면 자연스럽게 흩어진다.]
안전하게 밤길을 거치길 바라는 마음을 먹고 자란 테일스,그리 날카롭지는 않은 뭉뚝한 발톱은 푹신한 털 안으로 수납이 가능하다.모든날개는 반투명하고 본체의 날개 무늬는 은은하게 빛난다.퐁실한 목털은 스스로 빛을 내는 야광 가루 덕분에 어두운 곳 에서도 밝게 빛난다.직접 만든 랜턴을 들고 다니며 밤길을 헤매는 자들 곁에 다가가 도움을 준다.상냥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매우 도덕적이지만 걱정이 지나치다는 특징이 있다.아주 친절한 마음씨로 처음 보는 대상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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