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어설픔의 테일스 (파트너:퍼런색 액체 님 )
주식:어설픔/에니스
[능력:대상의 꺾인 마음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능력
포기했던 것들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준다.]
어설픔을 먹고 자란 테일스,잘하는게 하나 없으며 늘 사고만 친다.자주 넘어지거나 벽에 부딪히는등 어딘가 불안하고 어설픈 모습이다.하지만 넘어지고 실패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눈물이 많지만 실컷 울어버리고 다시 용기를 갖는다.
부드럽고 푹신한것에 폭 감싸여서 자는걸 좋아한다.자신의 두번째 꼬리를 쿠션처럼 안고있을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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